1. 칼: - 칼에 베지 않도록 칼날을 많이 빼지 않는다. (1칸 정도)
- 너무 힘주어 베지 말도록 합니다. (날이 빨리 상함)
- 특히 곡선을 벨 때 자주 쉬었다 베면 곡선에 각이 많이 생깁니다.(자연스럽게...)
- 가위도 사용할 수 있지만 정확히 자를 곳엔 칼보다 불리합니다.
- 여유가 있으면 아트나이프를 구하여 쓰면 좋습니다.(칼끝의 예술을 느껴보시길...)
- 커터나이프 중에 큰 것도 하나 준비합니다. 두꺼운 카드보드지를 자르기 쉽습니다.
- 커터나이프의 경우 칼날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제품도 있습니다.(넘비싸ㅠㅠ)
2. 자: - 플라스틱 자는 격자가 표시된 것을 이용.
- 스텐자를 추천. 오물이 묻어도 청소용이. 칼에 잘 손상되지 않으므로 오래써도 정확한
직선이 나옴. 접어야할 경우 대고 접으면 좋다.
3. 풀: - 목공용 풀 추천. 접착 시간이 본드보다 느리지만 약간의 여유가 있어서 수정용이.
- 마른 후에 투명하기 때문에 지저분하지 않다.(풀의 처음 색은 하얗습니다.)
- 아모스 목공용풀은 넓은 면적을 바를 때 좋습니다.(굳는 시간이 조금 김)
- 오공 무독이 목공용풀은 아모스에 비해 빨리 굳습니다.
- 본드는 빠른 시간 안에 강력한 접착을 요하는 경우 사용.
- 순간접착제도 상황에 따라 쓰시면 좋구요.
- 오공 무독이가 좀 익숙해지면 무난하게 쓸 수 있습니다.
4. 받침: - 고무재질의 커팅매트 추천.
- 종이가 잘 움직이지 않지만, 종이를 테잎으로 고정하면 더욱 자르기 쉽다.
- 칼자국이 잘 나지 않고, 칼날이 빨리 상하지 않는다.
- 읔~! 처음에 고무 냄새가 좀 난다.
5. 이쑤시개: - 좁쌀만큼 작은 부위에 풀을 붙여야하는 경우 풀을 조금 발라 붙이면 편리함.
- 팁! 팁! 팁! - 명함지 두께의 종이를 큰 커터날 모양으로 잘라서 많이 준비해둔다.
세밀한 부분과 넓은 부위를 풀칠할 경우 등 요긴하게 쓸 수 있음. (일명: 페이퍼나이프)
6. 핀셋: - 손으로 들기에 너무 작은 부품은 핀셋이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.
- 일자형식 보다는 (ㄱ)자로 굽은 핀셋을 구하도록한다.
- 핀셋을 구할 때 반드시 양끝 부분이 정확히 겹쳐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.
- 끝부분 집게면이 톱니처럼 된 것보다는 평평한 것이 좋습니다.
- 손에 잡기 편해야합니다. 너무 작은 것은 피합니다.
6. 다쓴 0.5mm 볼펜: - 스텐자나 커터나이프 등으로 칼금을 넣을 경우 자칫 종이가 잘림.
다 쓴 0.5mm 볼펜을 칼금용으로 이용하시면 쉽게 접을 수 있다.
7. 고무 지우개: - 너무 딱딱하지 않고 큼직한 고무 지우개면 좋다.
- 바퀴의 휠 등 볼록하게 표현하고자 할 때 아주 유용하다.(전문가)
8. 줄: - 보통 3종류 이상으로 구성된 세트 줄을 준비한다.
- 상용종이모형의 경우 대부분 카드보드지를 이용한 골격이 들어갑니다.
- 작품을 더욱 튼튼하게 그리고 뒤틀리지 않습니다. 이러한 골격을 다듬거나
- 자른 부분을 매끄럽게 만들어 줍니다.
9. 둥근막대: - 다 쓴 둥근 볼펜이나 사인펜 등 주위에서 찾아서 준비합니다.
- 대형 문구점의 건축모형소재 중에 아크릴 봉을 준비하셔도 됩니다.
- 굵기가 다른 몇 개를 준비해 두시면 종이를 말 때 유용합니다.
10. 채색도구: - 상용종이모형을 접하면서 종이모형에 채색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.
- 하얗게 노출된 종이의 절단면 조차도 감쪽같이 감추어 보다 고급스럽게
- 만듭니다. 프라모델 도장용 아크릴 물감, 마카 등이 사용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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